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은빛 Sep 08. 2019

고전을 읽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을 사람들과 함께하는 책

글감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어릴 때 책을 읽은 이유는 칭찬을 받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독후 감식 일기를 쓰게 되었고 차츰 글쓰기가 좋아졌다.

 하지만 문학소녀는 대학에 가고 임용을 준비하면서 책을 안 읽게 되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책을 더 멀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혼 후 다시 책을 읽고 어릴 때 꿈이었던 작가를 다시 꿈꾸게 되었다.

 지금 읽는 고전은 나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준다. 읽어야 할 고전이 많기에, 아직도 해결해야 할 질문이 많기에 어릴 때 이해하지 못했던 이 고전을 다시 읽고 있다. 그리고 이 고전 작품들을 통해 나는 앞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




 이 글은 공대생의 심야 서재 108일 글쓰기에 참여하며 쓴 글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넓은 세상과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