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은빛 Apr 05. 2019

제주로의 여행, 두 달 살기를 계획하다

버킷리스트 실행하기

숙소를 알아보면서 제주의 한 달 살기는 로망이 매우 크게 반영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버킷리스트.


하지만 버킷리스트를 떠나  가지  계획한 것은 나를 찾는 여정이길 바랐다.


 나는 7 여의 사회생활 동안 나를 잃어갔다.


  4년의 결혼 생활에서 감정적으로 피폐해져 갔다. 


이혼  내가 느낀 것은  세상 나란 사람 존재하긴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를 알아보며 혼자만 있는  공간이 아니라 누군가와 소통할  있는 공간 찾았다. 나를 찾는 혼자 있는 것도 요하지만 타인을   있는 공간이 있어야 도움도 받고 고립되 않고 건강하게 나를 찾을  있다고 생각했다.


  가지 아이와 함께 머물  원이 멀지 않은 공간.


커피 한잔 여유를, 글을 쓰는 여유를 지닐  있는 공간을 찾았다.


     마음 대화를 하며 조금  건강해   기원하며  제주도   살기는 시작되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