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는 4류고 관료와 행정조직은 3류, 기업은 2류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995년 중국 베이징에서 특파원들에게 한 말이다.
_한국경제 「한국에서 기업하기 정말 괴롭다」 2019-07-11 기사
전 전 대통령은 이날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가진 짧은 간담회에서 “카메라 기자들 보면 내 사진은 꼭 삐뚤어지게 찍는다. 인상 나쁘게. 젊은 사람들이 나한테 대해서는 아직 감정이 안 좋은가봐”라고 말한 뒤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라고 덧붙였다.
_한겨레 「전두환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 발언 다시 화재」 2012-12-06 기사
대립을 일으키면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할 거라고 짐작할 수도 있는데,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는 것이 무조건 나쁜 일은 아닙니다. 파괴적인 태도를 강요하는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 사람에게서 호감을 받으면 당신의 자원을 빼앗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늑대가 양을 좋아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양에게는 늑대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이 좋은 일입니다.
_야스토미 아유무 「단단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