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람이 나를 그곳으로 이끌었다
Z세대인 아들이 엄마는 '소통하려는' 꼰대라고 부른다. 나이가 들었으니 이른바 꼰대인데 코칭 덕분에 아들과 대화를 하는 엄마라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치가 되어 참 다행이다.
발췌: "흔히들 조직은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청년들은 일할 곳이 없다고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해보자. 실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치열함으로 무장하고 자신이 진정 잘하는 것에 기쁜 마음으로 모든 것을 걸고, 자기를 위한 투자를 통해 항상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올 것이다.
청년들은 워라벨을 외치기 전에 젊어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법을 배워 ‘일 맛’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재능을 근간으로 강점을 발견해 자신과 맞는 조직을 찾아 일하게 되는 이들에게는 조직이 오히려 성장의 장이 될 것이다. 4차 산업 시대는 더욱 개인화를 가속화시킬 것이기에 기술력의 역량 위에 휴머니티가 더해진 태도와 비전, 그리고 협업만이 기계와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이 될 것이다."- 시대를 초월한 성공의 열쇠 10가지 중
발췌: Joy Mihyang SOHN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