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휴가 다녀와서 결정하진 말아봐 컴다운
Q- 발리에서 살아볼까
Joy- 갑자기?
Q- 응 한 반년정도?!
신랑이랑 둘이 어차피 지금 둘다 프리랜서로 일히고있어서 디지털노마드로 살아보고 싶어
Joy- 그냥 노마드가 될 수도…
Q- 그럴리가 ㅋㅋㅋ
Joy- 발리에는 언제 가봤어?
Q- 작년에 우리 휴가로 2주 정도 다녀왔어
그때 발리에 푹 빠져버렸어
Joy- 2주동안 돈도 잘 쓰고 좋은 리조트 호텔에서 묵었겠네~
그럼 반년동안 어디서 살꺼야?
Q- 리조트에 반년있기는 너무 부담이지
그래서 작은 숙소를 얻으려고 해
한달에 60정도 집도 있더라구
Joy- 난 너네가 한달살이를 그 숙소에서 살면서 돈도 반년계획의 한달생활비를 쓰면서 살아봤음 좋겠는데
Q- 꼭 그래야 할까?
Joy- 꼭 그래야하는건 아니지
근데, 너가 제일 길게 여행간게 최대 2주 정도고 발리도 한번 2주 가본거잖아?
그런 여행에선 누구나 행복하고 즐거욾수 밖에 없잖아
Q- 흠.. 그런가
Joy- 휴가만 기다리다 여행가면 누구나 돈도 많이 쓰고 여기저기 좋은곳 돌아다니니까
Q- 하긴.. 그건 그래
휴가가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놀지
Joy- 응.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야.
지금 하는 일이 원래도 비대면으로만 잘 영업되었던 일이라면 몰라도 가능한지 어떤지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무턱대고 장기 일정으로 간 도중에 업무에 차질이 생기거나 할 경우도 있으니까.
한달 간을 봐봤으면 해.
Q-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
Joy- 모든 곳은 여행일 때와 현실일 때가 사는게 조금씩 다른 것 같아
현지 이민자들 만큼은 절대 아니더라도 현실적인 조건과 환경으로 살아보면 여행과 갭이 있으니까 그 현실을 조금이라도 경험해보고 결정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한국도 여행으로 오면 너무 살기좋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