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구의 회전초밥
메뉴
정어리(374엔) ★시그니처★
잿방어회(1,375엔)
중뱃살회(2,574엔)
달걀(209엔)
날치알(253엔)
오징어다리(259엔)
고둥(374엔)
연어(374엔)
방어(418엔)
관자(473엔)
평점
타베로그 : 3.47(198)
야후재팬 : 3.89(74)
특징
- 일본 후쿠오카현 교통 중심지인 JR하카타역 역사 내 'JR하카타시티' 지하 1층 푸드코트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회전초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가게는 2012년경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카운터에서 스시를 쥐여주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은 '오쿠보 시게루' 입니다. 메인 셰프이기도 한 '오쿠보 시게루' 는 스시를 다루는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본격적으로 스시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현재 이 가게에서 스시를 쥐여주고 있는 기간을 포함하여 약 30여 년 정도 스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가게가 역사 지하에 위치해 있어 오가는 손님들로 매우 바쁜 편이라 가게는 메인 셰프인 '오쿠보 시게루' 이외에도 구역을 나눠 손님들에게 스시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 이곳은 눈앞에서 다양한 종류의 스시가 돌아가는 '회전초밥'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초밥' 이외에 다양한 '회모둠' 을 비롯하여 사이드 메뉴도 충실하게 구비하고 있습니다. 판매하고 있는 상시 메뉴만 약 70여 종류에 이를 정도라고 하며 '스시' 의 경우 가장 저렴한 가격이 209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재료들 중에서 가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재료는 '정어리' 로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해산물 중 하나라는 점에서 '전갱이' 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종류 역시 '회' 나 '스시' 를 가리지 않고 모두 인기가 많았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가게에서는 이전에 '고등어' 도 판매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비린내가 심해져 계속해서 겉에 노출되는 회전초밥 전문점의 특성을 고려해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 가게에서 만드는 스시나 회에 사용하는 생선들은 후쿠오카에 위치한 '나가하마선어시장' 을 통해 사들이고 있는데 대부분의 원산지는 나가사키현 고토열도를 비롯하여 분고해협 등 큐슈 근해에서 잡힌 생선들을 주로 취급하고 있지만 토야마산 정어리, 홋카이도산 문어 등 다른 지역의 생선들도 다루고 있습니다. 초밥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밥은 효고현 타지마에서 재배한 '고시히카리' 품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