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구의 스시
메뉴
성게소 샤브샤브 ★시그니처★
* 일반적으로 코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런치코스(2,750엔/4,400엔)
디너코스(6,600엔/8,800엔)
* 가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방문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합니다.
평점
타베로그 : 3.54(693)
야후재팬 : 4.30(65)
구글닷컴 : 4.00(254)
특징
-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서 멀지 않은 후쿠시마역 근처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초밥을 만들어주고 있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2013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카운터에서 여러가지 초밥을 쥐여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사카이 류타로' 입니다. 현재 메인 셰프인 '사카이 류타로' 는 가게의 2대째 메인 셰프로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는 '타니야마 쇼고' 로 '사카이 류타로' 가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에서 수행을 하고 독립을 준비하면서 현재의 가게를 이어가는 형태로 운영을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가게의 주인인 '사카이 류타로' 는 스시 오마카세의 요리사를 목표로 현재 가게에 오기 전까지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에서 12년간 수행했다고 합니다.
- 주인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가게의 성격은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초밥을 만들어주고 있으며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형태의 코스 역시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코스의 중간에 나오는 국물요리인 '성게소 샤브샤브' 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일본식 육수로 만든 육수에 '성게소' 를 첨가하여 노란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육수에 더하면서 성게소가 가진 바다 냄새를 살림과 동시에 비린내는 없애기 위한 가게에서의 특별한 작업을 통해 만들고 있는 요리로 저렴한 코스에도 포함되어 있는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정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런치의 경우 초밥이 15개와 20개가 나오는 코스로 나누어져 있으며 '금눈돔, 갈치, 갯가재' 등 일반적으로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에서 다루는 생선들을 그대로 다루고 있습니다. 초밥의 크기는 작은 편이었으며 저녁때는 '음료무제한' 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 초밥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밥은 2종류를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는 '적초' 가 들어가 있고 하나는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이라고 하며 이는 생선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기름기가 많은 생선은 적초가 들어간 밥을 사용해 초밥을 만들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기름기가 적은 담백한 생선종류는 적초가 들어가지 않은 밥을 이용해 초밥을 쥐여주고 있는 세심함이 있었습니다. 가게에서 초밥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재료는 가게를 처음 창업한 '타니야마 쇼고' 의 고향인 이토시마와 '오사카중앙도매시장' 을 통해 주로 들여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