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47] 에페(epais)

키타구의 돈카츠

by 미식유망주

메뉴


타와라포크 등심카츠정식(1,760엔/170g, 2,200엔/200g, 2,730엔/240g) ★시그니처★


타와라포크 특선등심카츠정식(2,920엔/170g)

신슈 등심카츠정식(2,340엔/150g, 2,640엔/170g, 3,140엔/200g)

신슈 특선등심카츠정식(2,920엔/170g)



평점


타베로그 : 3.75(815)

야후재팬 : 4.20(46)

구글닷컴 : 4.10(447)



특징


- 일본 오사카 중심지인 우메다 근처 키타신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오사카는 물론 일본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오사카를 대표하는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2014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는 '미즈타니 마리' 입니다. 가게 초창기 메인 셰프이자 창업자인 '미즈타니 마리' 는 원래 근처에서 바를 운영하며 바텐더를 겸하고 있었는데 당시 바에서 메뉴의 하나로 판매하던 '돈카츠 샌드위치' 가 큰 인기를 끌면서 돈카츠를 메인으로 하는 현재의 가게를 따로 개업한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 인테리어의 하나로 다양한 위스키 병을 진열한 것도 바를 운영한 흔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가게에서 요리를 만들어주는 메인 셰프는 '오오카와 슈죠' 로 역시 일본주를 이용해 칵테일을 만드는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등 주류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가게는 돈카츠를 메인으로 하는 가게로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등심카츠' 가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당일 판매하는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브랜드를 이용해 돈카츠를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대체로 5~6종류를 상시 판매하면서 10종류를 추가로 더해 약 1개월을 주기로 브랜드를 바꿔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등심카츠' 를 포함한 돈카츠의 경우 튀김옷을 입히고 상대적으로 저온의 기름에 튀기는데 가게에서는 '돼지기름' 2종류를 블렌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저온조리의 특성으로 인해 약 20분 정도 튀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튀긴 돈카츠는 오븐을 이용해 한번 더 구운 뒤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돈카츠에 함께 제공하고 있는 소스의 경우 소금을 제공하고 있는데 런치에는 '암염' 의 1종류만을 제공하고 있지만 코스로 진행되는 디너에는 '마추픽추 암염, 히말라야 흑소금' 등을 추가해 조금 더 많은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소금 이외의 다른 양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돈카츠의 튀김옷이 얇은 편이라 소스를 사용할 경우 튀김옷이 부스러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돈카츠의 경우 기본적으로 메인요리인 돈카츠의 앞과 뒤에 전채와 디저트 등이 포함된 일종의 '코스'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로 코스를 진행하다보면 양은 적이 않은 편입니다.


- 가게에서 돈카츠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는 돼지는 매우 다양한 품종을 사용하고 있는데 '챠미돈', '킨카돈', '야마가타톤', '신슈포크', '도쿄X' 등은 대체로 상시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며 여기에 '아즈미노돈', '이누나키돈' 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를 일정한 주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다양한 일본산 브랜드 이외에 '만갈리차', '친타 세네제' 등 해외의 여러 품종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돈카츠와 함께 제공하는 밥은 오카야마현에서 재배한 '키누무스메' 품종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미하는 과정에서 배아를 남기고 진행하는 '코부츠기쌀'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269-5.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교토 #18] 카카오365 기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