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3] 말로리 포크스테이크 지유가오카점

메구로구의 이탈리안

by 미식유망주

메뉴


히요리산 스테이크(1,290엔/200g) ★시그니처★


고야산 스테이크(1,490엔/270g)

후지산 스테이크(2,090엔/450g)

안심스테이크(1,600엔/120g)

갈릭라이스(430엔)



평점


타베로그 : 3.44(554)

야후재팬 : 4.26(67)

구글닷컴 : 4.10(569)



특징


- 일본 도쿄도 지유가오카역 근처에 위치한 가게로 속칭 '만화고기' 의 이미지를 가진 거대한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일본 전국에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의 본점이 지유가오카에 위치한 이곳으로 2020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본점을 개업한 이후 현재 브랜드 전반을 관리하고 있는 주인은 '콘노 켄지' 입니다. 브랜드의 주인인 '콘노 켄지' 는 원래 '연어덮밥' 을 메인으로 다루는 "쿠마다" 라는 가게를 개업하였다가 가게에서 판매하는 덮밥의 인기를 보고 해산물이 아닌 고기를 다루는 현재의 가게를 따로 개업하게 된 것이라고 하며 가게의 이름은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이유가 무엇' 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거기에 있으니까요' 라는 명언으로 화답한 영국의 산악인인 '조지 말로리(George Mallory)' 의 이름에서 빌린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의 큰 형태는 샐러드와 밥을 비롯한 주로 이탈리안 요리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테이크는 크기에 따라 200g, 270g, 450g 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돼지고기 목살' 을 사용한 '돼지고기 스테이크' 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돼지고기 스테이크' 는 '간장' 에 '소금, 후추' 정도로 간단하게 간을 한 뒤 '간장' 을 베이스로 한 양념에 12시간 재우고 이후 크기에 따라 60도에서 70도 사이의 저온에 오랜시간 구워 안쪽까지 부드러운 육질을 만든 뒤 이후 손님에게 주문이 들어오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튀겨내듯이 구워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 '돼지고기 스테이크' 를 최종적으로 완성하기까지 사용하는 재료나 재우는 시간 등의 기본적인 형태는 모두 동일하지만 돼지고기의 두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두께에 따라 저온조리를 하는 특정한 온도 등에 차별점을 두고 다르게 조리를 하고 있는데 이 온도와 시간 등의 자세한 사항이 가게의 극비로 유지되고 있으며 실제 각각의 구체적인 부분을 정립하는데 3년의 시간을 들여 연구한 것이라고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돼지고기 스테이크' 의 경우 한 접시에 '매쉬드 포테이토' 와 '샐러드' 가 간단하게 포함된 형태로 제공되며 '흑트러플버터' 나 '달걀 노른자' 등을 별도의 토핑으로 선택할 수 있어 이를 추가하는 손님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압도적인 양을 내건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어 가게에서는 특정한 양을 특정시간 안에 모두 먹으면 10,000엔을 상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실시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돼지고기는 기본적으로 '산겐톤' 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 중에서도 사료로 보리를 먹인 돼지인 '오오무기시아게산겐톤'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량한정형식으로 '우메야마톤' 이나 '이베리코돈' 등 다른 브랜드들을 이용해서도 조리를 하고 있으며 '도쿄X' 를 이용하는 날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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