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가와 #22] 시마즈시

요코하마시의 스시

by 미식유망주

메뉴


초밥모둠(4,600엔) ★시그니처★


치라시스시(3,800엔)

참다랑어 초밥모둠(4,400엔/7,700엔)

혼자먹는 외로운스시(3,700엔)

나와 당신의 사랑의 스시(7,400엔)

역시 내가 좋아하는 스시(8,800엔)



평점


타베로그 : 3.32(69)

야후재팬 : 3.37(28)

구글닷컴 : 4.00(183)



특징


-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조금 외곽에 위치한 노지마코엔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지역의 작은 초밥집입니다.


- 가게는 1971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는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를 비롯하여 가게를 이어갈 2대째 메인 셰프인 창업자의 아들이 함께 나와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들은 초밥을 배우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초밥을 만들고 손님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은 창업자가 담당하고 있으며 아들은 아침에 들여오는 재료들을 손질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가게는 다양한 제철재료를 활용한 여러가지 초밥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곳은 많은 종류의 초밥 모둠을 다루고 있는데 재미있는 특징은 일반적인 '모둠' 이라는 말과 다르게 '혼자먹는 외로운스시' 나 '몸도 마음도 오마카세' 등 가게만의 독특한 이름을 사용한 메뉴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초밥 '참다랑어 중뱃살, 연어알, 성게소, 다진참치(2개), 굴, 새조개, 광어, 붕장어찜, 달걀' 등 초밥 10개가 들어가 있는 '혼자먹는 외로운스시' 로 실제로는 혼자 먹기에 충분한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만드는 초밥의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일반적인 가게들보다 초밥의 크기가 약 1.5배 정도 크다는 점으로 한입에 넣기 힘들 정도로 초대리한 밥과 생선의 두께가 큼지막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게에서 판매하는 재미있는 메뉴의 이름들은 모두 가게를 자주 찾는 단골손님들이 주로 찾는 모둠을 세트로 만든 것으로 이름은 가게의 창업자가 손님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글로 꾸민 것이라고 합니다.


- 세트의 이름과 상관없이 초밥모둠을 주문하면 '생선장국' 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생선장국' 은 제한없이 무료리필이 가능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생선은 가게 근처에 위치한 요코하마의 '카나자와항' 과 '코시바항' 에서 들여오고 있으며 도쿄만에서 겨울에만 잡히는 전갱이인 '킨아이' 등 독특한 생선들도 시기가 맞으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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