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자와시의 이자카야
메뉴
미꾸라지 양념꼬치(120엔) ★시그니처★
민물장어 양념꼬치(500엔)
금태소금구이(1,200엔)
문어꼬치(480엔)
평점
타베로그 : 3.22(31)
야후재팬 : 2.67(13)
구글닷컴 : 3.90(19)
특징
- 일본 이시카와현 카나자와 중심지 JR카나자와역 근처 '오미쵸시장' 내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하여 꼬치를 중심으로 한 여러가지 간단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1930년에 채소와 과일을 비롯한 여러가지 재료를 파는 가게로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은 '스기모토 히로타다' 로 3대째 가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게는 '스기모토 수산' 으로 표기된 곳이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하는 곳이며 꼬치를 판매하는 곳은 "미야무라" 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가게는 시장에 있는 가게에서 다루는 해산물을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워 제공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카나자와의 전통적인 재료인 '미꾸라지' 를 이용해 만드는 '미꾸라지 양념꼬치' 입니다. 미꾸라지의 경우 가게에서 직접 손질하고 있는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손질한 직후 바로 가게에서 만든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을 묻힌 뒤 숯불에 구워 완성하고 있습니다. 굽는데 사용하는 양념의 경우 '간장, 일본주, 설탕' 을 베이스로 여기에 단맛을 선호하는 카나자와의 입맛을 고려해 '조청' 을 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시그니처인 '미꾸라지' 와 함께 '민물장어' 를 활용한 꼬치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등' 을 가르는 관동식 조리법에 '찌지 않고 바로 굽는' 관서식 조리법을 섞어서 특히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역시 여기에 사용하는 양념은 '미꾸라지 양념꼬치' 와 마찬가지로 '조청' 이 들어간 단맛의 양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민물장어의 경우 대체로 씹히는 식감을 선호하는 지역의 식문화를 고려해 약 400g 전후의 민물장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가게만의 특징이었으며 미꾸라지의 경우 진흙냄새를 없애기 위해 양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미꾸라지의 경우 일본에서는 대체로 한국산과 중국산을 수입하고 있지만 이곳은 오이타현을 중심으로 홋카이도, 아오모리, 이바라키현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민물장어의 경우 시즈오카현산을 중심으로 아이치현산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양념에 들어가는 양념은 이시카와현 카나자와 오노 지역에서 양조한 간장과 1831년 개업한 지역의 가게인 "타와라야" 의 조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