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오구의 야키니쿠
메뉴
고베규 등심스테이크(19,250엔/120g, 28,875엔/180g, 48,125엔/300g, 72,188엔/450g) ★시그니처★
고베규 안심스테이크(36.960엔/120g, 73,920엔/240g, 110,880엔/360g, 147,840엔/480g)
고베규 샤토브리앙스테이크(42,240엔/120g, 84,480엔/240g, 126,720엔/360g, 168,960엔/480g)
중뱃살소고기육회(3,190엔)
고기초밥(1,980엔)
고베규 스테이크덮밥(3,190엔/5,280엔/6,710엔)
평점
타베로그 : 3.16(35)
야후재팬 : 4.09(68)
구글닷컴 : 4.70(855)
특징
- 일본 오사카 관광중심지인 도톤보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일본의 유명한 소고기 브랜드인 '고베규' 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가게는 난바역에서 멀지 않은 편입니다.
- 가게는 2017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브랜드 전반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은 '아카키 키요미' 입니다. 주인인 '아카키 키요미' 는 이곳 이외에도 고베규를 사용한 라멘 전문점이나 이자카야 등 다양한 장르의 가게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의 경우 기존에 고베규를 이용한 가정식 요리를 제공하던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당시 방문한 한 손님이 '고베규를 이용한 스테이크가 없냐' 고 물었고 당시 판매하지 않았지만 자존심에 '판매하고 있다' 고 답해버리는 바람에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현재의 가게로 개업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 이전부터 소고기, 특히 '고베규' 만을 사용한 다양한 장르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역시 '고베규' 를 활용한 다양한 구이요리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데 가게의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는 '고베규 등심스테이크' 입니다. 가게에서 조리하는 소고기의 경우 부위에 상관없이 '가마' 를 이용해 고온에 단시간 구운 이후 숯불에 한번 더 구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겉면을 조금 더 바삭하게 하고 고기의 안쪽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하며 특히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스테이크 이외에 '샤브샤브' 나 다양한 살코기를 활용한 '소고기 초밥' 등도 인기가 많은 편이었으며 지방의 비율에 따라 '중뱃살' 과 '대뱃살' 등 비교적 세세하게 나눠 판매하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국물요리의 경우 구이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소고기의 '힘줄' 을 메인으로 오랜시간 끓인 육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전에 소고기를 활용한 '소뼈 라멘' 을 메인으로 하는 라멘 전문점도 운영하고 있어 이곳에서도 사이드 메뉴로 면요리를 일부 판매하는 등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다른 브랜드의 여러 음식들을 일부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소고기는 '고베규' 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 1마리를 통째로 들여와 다양한 특수부위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밥에 사용하는 쌀은 햇빛에 자연건조해 만든 '텐피보시' 품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