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 #1] 야타이라멘 쇼야 다이고
쿠지시의 라멘
메뉴
차슈라멘(1,300엔) ★시그니처★
더블차슈라멘(1,800엔)
간장라멘(880엔)
카레라멘(950엔)
특징
- 일본 이바라키현 시모노미야역에서 멀지 않은 곳의 가게 안쪽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라멘을 판매하고 있는 지역의 작은 라멘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2015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스즈키 미요코' 입니다. 사실 라멘을 판매하고 있는 이 가게는 원래 '편의점' 으로 '스즈키 미요코' 의 남편이 운영하고 있는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물건과 어울리는 것을 생각하다가 현재의 '라멘' 을 생각해 편의점 자리 한편을 빌려 라멘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라멘을 만드는 '스즈키 미요코' 는 이바라키현 미토에 위치한 "라멘 슈야" 에서 수행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가게는 몇 가지 종류의 라멘을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라멘은 치바현의 향토라멘인 '타케오카 라멘' 으로 라멘의 육수는 '차슈' 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간장양념' 을 그대로 사용하는 '타케오카 라멘' 의 형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메뉴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 역시 차슈가 메인으로 들어가는 '차슈라멘' 으로 이곳에서 만드는 차슈는 돼지고기의 '삼겹살' 을 이용해 2종류의 간장에 '레드와인' 을 더한 뒤 8~10시간 정도 끓이고 이후 20시간 정도 재워 다음날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 매우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어 완성된 차슈를 젓가락으로 누르기만 해도 무너질 정도였습니다. 차슈의 밑에는 느끼함을 없애기 위한 '생양파' 가 들어가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는 메뉴판에 없지만 '숨은 메뉴' 로 '전차라멘' 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삼겹살을 이용한 차슈를 사각형의 모양으로 두툼하게 잘라 '전차' 모양으로 토핑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여기에는 라멘의 면을 기존 라멘에 사용하는 면보다 절반 정도 적게 사용하는 대신 차슈의 양을 700g 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차슈가 유명한 만큼 라멘 이외에 '차슈' 가 들어간 덮밥을 라멘과 함께 주문하는 손님들의 비율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 가게의 숨은 메뉴로 '전차라멘' 을 판매하고 있는 것은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메인셰프 '스즈키 미요코' 의 남편이 밀리터리 마니아인 것도 이유이지만 남편이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이 일반 편의점이 아닌 밀리터리 애니메이션이었던 '걸즈&팬저' 에 나오는 배경에 등장한 학교가 근처에 있어 성지순례로 찾는 애니메이션 팬들이 많아 이들과의 접점을 생각하다가 개발한 것이라고 하며 실제 이곳에서도 '슈팅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등이 있습니다. 라멘에 사용하고 있는 면은 니가타현에 있는 제면소에서 주문해 들여오고 있으며 차슈 등에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모찌돈'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