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구의 수제버거
메뉴
햄버거(1,265엔) ★시그니처★
치즈버거(1,485엔)
아보카도버거(1,540엔)
데리야끼 치즈버거(1,595엔)
파인애플 모짜렐라버거(1,771엔)
폴드포크버거(1,265엔)
평점
- 타베로그 : 3.61(193)
- 야후재팬 : 3.78(13)
특징
- 일본 오사카 히고바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햄버거를 메인으로 햄버그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미국식 스타일의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2012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는 '니시무라 슈헤이' 가 운영하고 있고 주방에서는 메인셰프인 '무라타 카즈토' 가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니시무라 슈헤이' 는 난바에 위치한 수제버거 가게인 "더 부처 난바(THE BUTCHER なんば)" 를 비롯해 오사카 타마데와 사카이 등의 지역에서 비슷한 성격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70년대 미국의 분위기를 컨셉으로 했다고 합니다.
- 이곳은 가게가 처음 개업했을 당시에만 해도 '햄버거' 만을 다루는 가게였지만 가게를 한번 이전하면서 전체적으로 리뉴얼을 한 이후에는 햄버거 이외에도 '햄버그 스테이크' 같은 패티를 이용한 요리들도 판매하고 있어 꼭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방문하기 쉬운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햄버거만을 메인으로 판매하던 이전에는 '먼슬리 버거' 라는 이름으로 한달동안만 판매하는 실험적인 성격의 햄버거가 있었지만 현재는 이것을 없애고 그 중에서 인기가 많았던 메뉴들을 정식메뉴로 넣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햄버거는 기본적인 형태의 '햄버거' 로 이곳에서 만드는 모든 햄버거는 '양배추, 토마토, 양파, 머스터드, 마요네즈, 후추, 소금' 이 동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햄버거에 사용하는 패티의 경우 소고기의 척아이롤 부위만을 이용해 미디움 레어의 굽기로 그릴에 직접 구워 완성하고 있으며 1인당 약 120g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패티를 그릴에 구워 제공하는 가게의 특성을 살려 현재는 패티만을 구워 만든 '햄버그 스테이크' 도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 사용하는 햄버거의 빵은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인 "니치니치" 에 주문하여 이것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패티에 사용하는 소고기는 '타지마규' 과 '앵거스규' 의 교배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재료들은 쿠마모토현산 양배추, 토마토, 피클과 효고현산 양배추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