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26] 츠키지 하치노코

츄오구의 경양식

by 미식유망주

메뉴


오므라이스(550엔/1,000엔) ★시그니처★


갈릭 스파게티(750엔)

햄버그 스테이크(1,750엔)

비프스튜(3,300엔)

새우튀김(2,800엔)



평점


타베로그 : 3.50(607)

야후재팬 : 3.91(43)

구글닷컴 : 3.90(342)



특징


- 일본 도쿄도 신토미쵸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경양식 요리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인기있는 경양식 레스토랑입니다.


- 가게는 1948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히라자와 토시미츠' 로 3대째 가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는 '히라자와 토시미츠' 의 아버지인 '히라자와 헤이이치' 로 아버지가 가게를 운영하다 갑작스럽게 쓰러지면서 어머니인 '히라자와 치에코' 를 거쳐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메인 셰프인 '히라자와 토시미츠' 는 프렌치를 전공하고 실제 프랑스로 유학을 갔다 온 경험도 있습니다. 가게의 이름은 개업할 당시 친척이 "하치타기(蜂瀧)" 라는 이름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비슷하게 지은 것이며 원래는 긴자 도심에 있다가 1960년에 이곳으로 이전하였습니다.


- 현재 메인 셰프인 '히라자와 토시미츠' 가 프렌치를 전공으로 했기 때문에 가게는 기존의 경양식 레스토랑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프렌치 조리법을 활용한 여러가지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는 '오므라이스' 로 이곳에서는 닭고기를 밥과 함께 섞어 볶은 '치킨라이스' 의 형태를 기본으로 여기에 달걀지단을 덮어 완성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달걀지단에는 케첩을 활용하고 있으나 원하는 손님들에 한해서는 '데미그라스 소스' 로 변경해 주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오므라이스' 의 경우 조리법으로는 다른 가게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도쿄 도심에서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이는 아버지가 '시대가 바뀌어도 가격을 올리면 안된다' 라는 유언을 하고 돌아가시면서 아버지의 사망 이후 한번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와 별도로 물가가 상승하는 것과 타협하기 위해 '치킨라이스' 에 사용하는 닭고기의 경우 이전에는 '닭다리살' 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닭가슴살' 을 사용하고 있으며 달걀 역시 이전보다 크기가 한단계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는 등 시간이 흐르며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 시그니처 메뉴인 '오므라이스' 이외에 오므라이스에 사용하는 '데미그라스 소스' 를 활용해 여기에 '배추' 와 '닭고기 간' 를 더해 오랜시간 끓여 완성한 '닭간 채소' 도 인기가 많은데 이 '닭간 채소' 의 경우 창업당시부터 판매하고 있던 메뉴입니다. 오므라이스 등에 사용하고 있는 양파의 경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직원의 부모님이 양파농사를 하고 있어 이들로부터 조달하고 있으며 새우튀김에는 '천사새우' 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새우는 주로 코즈시마에서 잡힌 것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d531-3.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오사카 #222] 헝그리타이거 오사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