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뛰면 우르릉 쾅쾅 천둥 울음 터지고네가 넘어지면 무릎의 멍처럼 하늘도 붉게 물들었다.네가 울면 온 세상이 비바다로 변했는데 요즘은 어째 권태기인지 웃지도, 울지도 않고그저 헤어지지 못하는 형식적인 커플이 된 듯하다.무더위 속 아스팔트 녹아내리듯 날 향한 마음이 녹아 없어졌나?? 숨 막히는 더위 속에 모든 것 시들어 간다.마른 하늘 가르는 번개만 우리 사이에 내리꽂혀내 마음에는 큰 싱크홀만 남았다.
Viva la Vida. 오늘을 살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과거에 취해 늘 허둥대고 있습니다. 어제의 허둥거리는 기록으로, 오늘의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