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산어보>
시작은 최백호였다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오자.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람이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몰라... <바다 끝> - 최백호 -
4년차 브런치 작가입니다. 리처드 커티스 감독의 영화 <about TIME>처럼 재미와 의미가 모두 담긴 좋은 글을 오래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