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혀 밑에 자리잡은 물음표가 입 밖으로 밀려나오면걷잡을 수 없이 커져나의 자그마한 몸은 그를 감당하지 못해 찢기고 터져버릴텐데
장순혁입니다. 반갑습니다. 하루에 한 번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매일 연재 시, 에세이, 영화 한줄평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