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그녀가힘을 잃고쓰러지던 날나는그녀의힘이 되고 싶었네그녀가슬퍼하며스러지던 날나는그녀를위로하고 싶었네그녀가 쓰러진 날나는 그녈일으켜 세우지도 못했으니그녀가 울었던 날나도 울며그녀를 위로하지 못했으니다시 그녀가힘을 잃고쓰러진다면나는그녀의지팡이가 되고 싶네다시 그녀가슬퍼하며스러진다면나는그녀의버팀목이 되고 싶네
장순혁입니다. 반갑습니다. 하루에 한 번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매일 연재 시, 에세이, 영화 한줄평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