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기 위해 꼭 배워야 하는 것들
우리 안의 무시를 없애고 인정을 확장시키는 방법
사람은 경험의 산물이다. 그리고 그 안에는 사람 간의 관계가 영향을 미친다.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나 또한 누군가의 경험에 영향을 미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관계 속 경험에서 기쁨. 미움. 슬픔. 분노 . 외로움. 행복 등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 가운데 인정과 무시라는 감정도 포함되어 있다. 요즘 우리 사회 안에서 대두되는 것이 바로 인정과 무시이고 그 중 무시라는 감정과 행위가 부각되고 있다.
우리는 언제부터 모욕과 차별을 경험하기 시작했을까?
그건 아마도 타인과의 교류가 시작되는 학교생활부터 이였을 거라 예상된다.
경쟁이라는 과정은 차이가 아닌 차별로, 작은 인정보다는 큰 무시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쟁의 대한 부정적 경험은 대학입시와 취업 등의 과정을 거쳐 공간을 이동하며 더 확고해 지게 한다.
그럼 이런 경쟁의 부정적 경험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건 바로 획일화된 경쟁 기준을 개선하고 소위 엘리트 교육에서 벗어난 차이 융합 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