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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없다
by
최태경
May 4. 2021
쓰고 싶다
속시원히 게워내고 싶다
감정 과식
목까지 차올라 숨을 쉴 수가 없다
풀지 못해 삭이는 감정
때때로 토사곽란이 난다
글로 풀어내고 싶은데
오늘따라 흰 여백이 나를 압박한다
물 고인 자리에 빗방울이
무심히 떨어져 내린다
그새 밤이 내렸다
생각이 한없이 먼데로 흘러간다
넋 놓고 있다
잡아와야 하나
ㅡhere’s that rainy day
https://youtu.be/UnNUi3ey-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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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감성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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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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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는 라이더. 그리고, 쓰고, 만든다. 음악과 영화가 좋다. 이제 막 베이스기타와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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