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의 좌우명으로 알고 있는 ‘혼을 담는 노력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조금 와전된 말이라고 어느 방송 인터뷰에서 피력한 바 있다.
‘혼을 담는 노력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가 아니라,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가 제 좌우명입니다. 이 말은 한화 이글스 코치인 이정훈 코치가 저에게 주셨다. (출처: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 인터뷰 중에서) 그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 이정훈 선수가 악바리 근성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분 좌우명을 이승엽 선수에게 주었다는 후문이다.
어찌 되었던 나 또한 TV를 통해 ‘혼을 담는 노력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알게 되었고, 글씨에도 ‘혼을 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늘 몸에 배어 있어서인지 글씨로 표현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으로 쓰게 되었다.
‘혼을 담는 노력’은 무엇인가?
모든 일에 흐트러짐 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맑고 정갈한 정신을 모아 집중해서 일을 처리하는 것을 말할 수 있다.
붓을 다루는 작가들에게는 손끝에 혼을 담아야 하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은 열정에 혼을 담고, 100년 가업을 이어 온 기업가에게는 제품에 혼을 담아야 하며, 광고쟁이에게는 마지막 엔딩 30초에 혼을 담아야 한다.
세상의 모든 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기 분야의 식지 않는 열정과 혼을 담는 노력에 소홀함이 없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