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in은 지역사회 젊은 주체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언론을 표방!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청년일꾼들의 마당이 된다는 취지로 2007년 11월 인터넷신문 창간 및 법인 설립 준비 모임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하기에 이른다.
광주 in은 공동체 자립 언론으로 십시일반이라는 공동체 자립경영으로 언론의 사유화 및 특정 자본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는 공동경영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고 있다.
현 광주 in의 이상현 편집장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기존 ‘광주 in’ 제호를 보다 친근감이 있는 캘리그래피로 바꿔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 가고 싶다면서 제호 글씨를 부탁했다.
나는 흔쾌히 수락하고 ‘광주 in’ 제호 로고 작업에 들어갔다.
일반적으로 신문의 제호 로고 디자인은 타이포그래피가 아직까지는 강세다. 그렇지만 ‘뉴스타파’, ‘스포츠동아’, ‘미디어오늘’ 외 캘리그래피로 제호 로고 자체를 바꾸는 언론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언론방송 제호 특히, 신문 제호의 경우 ‘가독성’을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타이포그래피를 많이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제호 로고가 그만큼 노출 빈도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시청자, 독자들로 하여금 각인효과를 노리는 측면도 한몫을 하고 있다.
‘광주 in’ 작업 과정의 첫째 목표는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다.
누구나 한눈에 보고 쉽게 읽힐 수 있는 서체의 구성, 모나지도 억새 지도 않으면서 친근감과 집중도가 함축되어 있는 제호 로고의 작업으로 '광주 in' 신문사 가족들의 투표를 거쳐 90% 이상이 위 제호를 선택했다고 한다.
광주 in은 ‘무등산 노무현길’, ‘문재인 대통령 대선 기간 중 ’ 나라를 나라답게 ‘ 휘호 전달에 이르기까지 본인의 행보를 심층적으로 기사화해 준 인연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