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 내가 생각했던 꿈을 이뤄 성공의 단맛에 취해 있는 사람보다는 성공하겠다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그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는 사람이 더 아름답다. 성공의 기준이 물질이든 일에 대한 만족이든 상관없다. 각자가 세운 꿈의 색깔은 다르겠지만 꿈을 꾸는 사람과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꿈을 꾸는 사람은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꿈을 꾸는 사람에게는 이루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위해 지금도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에서 비극은 꿈을 이루지 못한 것에 있는 게 아니라 이루고자 했던 꿈이 없다는 데 있다. 꿈은 막연한 생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몇 년도 월, 일, 시간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데이터로 산출되어 나와야 한다.
필자는 39권의 캘리그래피 관련 책을 평생 목표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숫자 ‘39’는 내 생일의 숫자며, 인생 100세 시대에 맞추었을 때 90세까지 해로한다고 가정했을 때 1년에 1권씩 출간해도 40권을 출간되게 된다. 물론 현재까지 총 6권을 2년 안에 출간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목표로 하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 내가 지금껏 써 왔던 글씨, 앞으로 써 나가는 글씨들과 그 속의 수 천, 수 만 가지 글씨 이야기가 39권의 책 속에 담겼을 때 얼마나 기쁘고 뿌듯할까?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지금 이 순간부터 꿈의 길이를 재어 본 후 실행에 옮기는 것도 좋은 생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삶을 희망적이고 알차게 꾸미는 작업은 꿈을 꾸지 않으면 요원해질 수밖에 없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꿈이 없는 사람이다”
참 공감이 되는 말이다. 공감을 했으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말이 말로 끝나면 한낱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