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과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02년 9월 5일 창립한 순수 민간 애국단체 (사)영토지킴이 ‘독도 사랑회’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과 망언을 종식시키고 국제사회에 동해 및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며 국민들에게 영토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며 참 봉사를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홍보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길종성 회장을 주측으로 오늘도 독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로 광복 75주년 및 독도의 날 120주년 기념으로 지난 8월 ‘독도 고지도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길종성 회장은 “코로나로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들이 애국혼이 서려 있는 독도의 기운을 가득 받아 코로나를 이겨 내야 한다”며 “독도를 지켜낸 선조들의 지혜를 배울 때다 “라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