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정신적이든, 물질적인 궁핍의 시기에 도달하면 마지막 선택으로 자살을 꿈꾸거나 실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중에는 돈이 많은 사람도 있고 빚 투성이인 사람도 있다.
권력자도 있고 힘없는 평범한 사람들도 있다. 최고의 학력을 가진 자도 있고 초등학교 중퇴자도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돈, 명예, 권력, 학벌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들이 공히 갖지 못했던 것은 인생 좌표를 세우는 ‘희망’이 없었을 뿐이다.
스웨덴 출신 레나 마리아(Lena Maria; 그녀는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로 잘 알려진 천상의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가스펠 가수로는 정말 드물게 3일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 관객이 1500명이나 참석했다고 한다. 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의 한 마을에서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우로 태어났다 병원에서는 부모에게 그녀를 보호소에 맡길 것을 권유했지만 그녀의 부모는 하나님이 주신 아이로 확신하고 신앙으로 정상아와 똑같이 키웠다. 그 결과 그녀는 세계 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땄고 대학 졸업 후에는 가스펠 가수로 전 세계를 다니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1995년 정상인 비올라 연주가인 비욘 클링 벨과 결혼한 레나는 스웨덴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출처: 네이버 지식in]는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녀는 오른발 하나로 운전을 하고, 성가대 지휘까지 하고 세계 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기도 했다. 그녀가 발로 집필한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는 9개국 언어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미소가 바로 희망이었던 여인! 레나 마리아.
희망이 없는 사람은 있어도 ‘희망이 없는 순간은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준 좋은 사례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 희망을 이야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