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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캘리그래피 석산 Sep 01. 2020

제6화 나아가고자 하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아시나요?

과거 ‘씨앗 그 자체가 하나의 우주다’라고 설파한 초대원장 우장춘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안전하고 건강한 원예특작 농산물 개발과 부가가치 향상으로 미래 농업을 만들어 가겠다는 모토로 세워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현재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원예특작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채소 기술 개발을 연구하고 계신 안세웅 농업연구사께서 글을 보내 주셨다.

미국 워싱턴 출장중에 잠시 머리를 식히고 있는 안세웅 농업연구사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한계에 직면하게 된다. 한계를 극복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느냐? 아니면 한계를 이겨내지 못하고 포기하고 도태되느냐? 는 각자 개인의 의지에 달려있다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고통을 이겨내고 끊임없는 노력을 다해 기존의 그릇(역량)보다 큰 그릇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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