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캘리그래피 석산 Sep 09. 2020

제20화 배우고 가르치고..

‘하뭉’이란 ‘하나로 뭉친다’, ‘하루만 뭉친다’는 말로 모든 사람의 장점과 개성을 살려 하나로 뭉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한다는 하뭉PD아카데미 김도연 대표가 보내온 글은 ‘배우고 가르치고 수익화하고 사회에 공헌한다’는 멋진 슬로건이다.

‘하뭉PD아카데미’ 슬로건을 석산 친필 소액자로 제작되었다.

하뭉PD아카데미의 첫 번째 미션은 배운다는 개념으로 접근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가?  하나, 미디어 플랫폼 활용법이다. 개인별 블로그를 비롯해 팟캐스트, 유튜브 같은 1인 미디어를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학습을 통해 실전에 투입하는 교육이다.


, 각종 스마트 앱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예를 들어 오다시티, 파워디렉터, 키네마스터, 블로, 캔 바, 스마트 사진 응용까지 스마트 세상에 걸맞은 온라인 메카의 총집합체를 이뤄낸다. 


그 외 다양한 커뮤니티 미디어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의 영상, 사진 편집교육을 집중적으로 교육시켜 1인 미디어 채널 운용의 원활한 모티브 역할을 하는 것이 하뭉PD아카데미의 1차 교육 목표다.

‘하뭉PD아카데미’ 김도연 대표

하뭉PD아카데미에서의 두 번째 미션은 ‘가르친다’다.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사람이 가르치는 스승의 역할로 기본 목표로 삼는다. 배운 사람의 성향과 능력이 다른 장점과 특기를 무기로 완벽한 능력자로 만드는 일이다.

     

세 번째 미션은 ‘수익화’다. 배우고 가르쳐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그만큼 인정을 받는다는 말로 귀결될 수 있다.

     

마지막 네 번째 미션 ‘공헌한다’다. 다시 말해서 ‘공헌’이라는 것은 나 아닌 ‘타인을 위해 돕는다.’는 말로 결론 내릴 수 있다.

     

이처럼 하뭉PD아카데미는 ‘가르치고 배우고 수익화하고 공헌한다’라는 회사 슬로건을 바탕으로 분주한 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제19화 달의 문장에 발을 딛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