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캘리그래피 석산 Sep 23. 2020

제53화 나부터 변화하자

먹이 사슬의 정점에서 하늘을 지배하는 솔개는 지구상의 조류 중 가장 장수하는 새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솔개가 70년에 가까운 긴 수명을 누리기 위해서는 생의 귀로에서 중대한 선택의 변화를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신체 곳곳에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 것을 직감한다고 한다. 가슴에 닿을 정도로 길게 자라 구부러진 ‘부리’, 오래된 깃털 때문에 무거워진 ‘날개’, 노화되어 사냥감을 낚아챌 수 없는 ‘발톱’등은 죽음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결점인 셈이죠.    

 

이때 솔개는 생과 사를 넘나드는 일생일대의 선택에 직면하고 새로운 변화를 꿈꾸게 된다. “조용히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고통을 이겨내고 새 삶을 얻을 것인가?”를 결단하게 된다.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솔개의 결단에는 외롭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견뎌내야 한다. 우선 부리가 피투성이가 되어 송두리째 뽑혀나갈 때 까지 바위에 부리를 쪼아댄다. 그리고 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낸다. 그 후 새로 돋은 튼튼한 부리로 노화된 발톱을 전부 뽑아낸다. 마지막으로 온 몸을 뒤덮고 있는 무겁고 낡은 깃털을 모두 뽑아낸 뒤 그렇게 새 깃털이 나기를 기다린다.   

 

기나긴 인내의 터널을 지난 솔개는 새로운 부리, 발톱, 깃털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처럼 ‘변화’는 한 동물의 예를 들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     

화장품업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모색중인 ‘퀸셀’ 최정원 대표

서울시 양천구에서 화장품 전문 쇼핑몰 퀸셀'을 운영 중인 최정원대표는 “한때 미용학을 전공하고 30여 년 동안 화장품 관련 업종에서 일하면서 직접 화장품을 개발했다.”면서 피부 개선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서 효과를 빨리 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토종 국내 브랜드 퀸셀 펩타이드는 세럼과 앰플 단 두 가지만으로 잔주름 개선과 미백 리프팅, 수분 공급 등을 통해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화장품이다. 식약처로 부터 승인받은 미백 기능 성분과 1등급 원료를 사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 줌으로써 피부 흉터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을 개선해 주름 생성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병풀 4가지 핵심 유효성분 중 하나인 고농축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서 스트레스로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시켜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 대표가 말하는 퀸셀 펩타이드는 모든 피부에 맞는 제품으로 쓰면 쓸수록 예뻐지고 젊어질 수 있는 화장품이다. 좋은 화장품과 좋은 습관이 나를 변화 시켜 최고의 미인으로 만들어 준다.”어떤 피부든지 상담만 해주면 특별 맞춤형 케어로 모든 분을 5~10년 젊음으로 되돌려 드리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https://q-mall.imweb.me/

      (퀸셀 쇼핑물)

     


매거진의 이전글 제52화 잠잠하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