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캘리그래피 석산 Oct 24. 2020

제79화 늦었다고 후회할 때가 시작할 때다

“예술은 당신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것은 영화일 수도, 그림일 수도, 비누일 수도 있습니다.”   

   

KDAC 한국디자인아트센터의 문을 열면 위 문구가 시선을 끈다. 우리 시대 친환경 문화 창조에 기여하며, 미래 훌륭한 ‘천연비누 전문인 양성을 선도하는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겠다는 소명의식이 뚜렷한 한국디자인센터 김채영 대표의 지론이기도 하다.      


한국디자인아트센터는 천연비누 제조의 올바르고 정확한 제작 방법과 디자인 표현 기술ㆍ체계적인 이론을 갖춘 차별화된 교육 과정으로 오랜 기간 천연비누 사업 분야에서 연구하고 경험하여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연비누 전문인 양성을 위한 합리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곳이다.      

초코케이크 비누를 직접 만드는 교육을 하고 있다(이미지 출처: KDAC 한국디자인아트센터)

교육과정은 제조 전문가 과정과 디자인 공예가 과정으로 나뉘고 있으며, 실력 있는 전국 지점 교육원 교육진이 수준 높은 천연비누 자격증 교육과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한국디자인아트센터 지점 교육원은 차세대 대한민국 천연비누 교육 분야의 선두주자이며 최신 트렌드에 맞춘 교육환경과 커리큘럼으로 수강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KDAC 한국디자인아트센터 강서지점 교육원 센터장 겸 '원하프' 대표 김경화

오늘의 주인공은 KDAC 한국디자인아트센터 강서지점 교육원(센터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경화(원 하프) 대표다. 2018년~2019년 강서 평생학습 주관 행사 프로그램 운영, 아로마테라피 인사이드 카드 자격 취득, 한국 아로마테라피 캔들 자격 취득, 카빙 캔들 자격증반 운영, KCCA 캔들 자격증반 운영, KCCA 인센스 마스터 클래스 교육 과정 운영, KCCA 인센스 마스터 클래스 교육 교재 편찬 참여, 캔들 플라워 심화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제조 전문가와 디자인 공예가의 길은 본인(김경화)의 숙명과도 같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면서 워킹맘의 소임을 다하는 중이라고 했다. 특히 김 대표는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도 “일하는 직업인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올지라도 일에서는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또, 김 대표는 늦었다는 생각할 때, 후회될 때가 진정으로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늦었다고 후회할 때가 시작할 때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치열하게 도전해 보라는 주문을 했다.

원하프 김경화 대표의 인생 좌우명


매거진의 이전글 제78화 순간을 바라보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