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_ 석산 진성영
스물네 시간 긴 하루를
자식 전화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리신 나의 어머니
삼복더위
오직 자식 걱정
오늘 하루 애愛도
그렇게 지나갑니다.
석산작가의 '말하는 글씨, 맛있는 글씨'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