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 본 새섬_ 석산 진성영
하늘에서
내려다 본 형국이
새떼처럼
올망졸망 하여라
새섬에서의
삶이란
높고 낮음의 경계를
무시하며 살아도 좋은 곳.
석산작가의 '말하는 글씨, 맛있는 글씨'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