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책이 나왔어요2

기자와 함께 하는 30일 신문읽기 챌린지

by 선정수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더운 여름날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제가 단독 저자로 쓴 두번째 책이 나와서 알려드립니다.


제목은 <기자와 함께 하는 30일 신문읽기 챌린지>입니다.

표지_펼침.png 기자와 함께 하는 30일 신문읽기 챌린지. 파란정원 2024

짐작하셨겠지만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랍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한창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가장 빠르고 손쉽게 세상을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뉴스'죠.


신문 기사 (방송뉴스, 인터넷기사 포함)을 접하며 아이들이 가지기 쉬운 막연한 거부감을 누그러뜨리고, 뉴스 읽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꾸며봤습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시리즈로 어린이 출판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고 있는 '파란정원' 출판사에서 책을 내주셨습니다. 초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도도 가미했습니다.

표지_뒷면.png

한 번 살펴봐 주시고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딸아이를 비롯해 책을 접한 많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독자님들 가정에 초등 어린이들이 계시다면, 또는 주변에 선물을 받으면 좋아할만한 초등 어린이가 있다면 정말 강추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이 보내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서점에서 만나요~ 독자님들~~

표지_저자소개.pn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친구와 함께 자라는 설피마을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