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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댓글

by 섬세영

응원댓글을 활성화 시키지 않았다.


댓글 하나 하나가 다 나에겐 응원인데 굳이 응원댓글을 구분 짓고 싶지 않았다.


수익이 나는 건 당연히 좋다. 하지만 모두가 다 수익 창출의 기회가 주어진게 아닌 이상, 나는 브런치의 응원댓글을 통해 수익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고루한 내 고집이고 아집일 수 있지만 그러고 싶다. 하루 빨리 모든 글벗들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가 열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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