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댓글을 활성화 시키지 않았다.
댓글 하나 하나가 다 나에겐 응원인데 굳이 응원댓글을 구분 짓고 싶지 않았다.
수익이 나는 건 당연히 좋다. 하지만 모두가 다 수익 창출의 기회가 주어진게 아닌 이상, 나는 브런치의 응원댓글을 통해 수익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고루한 내 고집이고 아집일 수 있지만 그러고 싶다. 하루 빨리 모든 글벗들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가 열리기를 바란다.
우울에서 벗어나려 노력 중입니다. 스치는 바람에도 살갗이 아리지만, 흘러가는 구름이 아름다워 웃음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