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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람 Dec 26. 2023

엄마, 많이 보고 싶었어

퇴근하면 이렇게

엄마 옆에 찰싹 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엄마,

이제 아무데도

가지 말아요.


보고 싶었던 엄마랑

이렇게 쭈욱

같이 있을래요. 








#고양이, #냥이, #엄마, #냥집사, #길냥이,

#출근, #퇴근,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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