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일까요?

by 주아

나는 누구일까요?


우리는 친한지인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내 친구는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고,

어떤 옷을 좋아하는지, 이상형까지

너무나도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 나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 자신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요?


저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 홀로 먹은 음식 중 맛있는 음식이 있었다면

그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음식은 누구와 먹느냐?

어디서 먹느냐? 에 따라

그 맛이 다르게 느낍니다.


혹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음식의 맛이 아니라 장소의 맛은 아닐까요?


오늘은 상대가 아닌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더 활용하고 나 자신을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

누구와 가 아닌 오직 나 자신을 위해서요.


나 자신을 알아가는 건 쉽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본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 번의 경험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나는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인지

타인을 통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통해서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추천드립니다.


나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너무나도 귀한 존재입니다.


자신이 아끼는 그 어떤 물건보다도

자신이 좋아하는 그 어떤 사람보다도

나 자신은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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