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하루만 더>에 대한 필자의 시선

by 주아

제가 쓴 소설 <하루만 더>에 대해

쓰게 된 배경을 간략하게 소개드립니다.

(한 독자분의 요청에 의해

작성한 사항 공유 드립니다.)

한 남자(주인공)의 출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겪어온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주인공 최기욱은 왼손 손가락이 반개가

더 있는 장애를 안고 태어나면서
가족의 미움과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고통과 시련이 다가와도

꿈을 향해 달려간다면
그 어떤 장애물도 뛰어넘을 수 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주인공의 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면서

어머니를 통해 아버지와의

오해를 풀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아버지께서는

자녀가 손가락 장애 때문에

쉽게 포기하는 모습을 원하지 않았고,
처음부터 강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자녀의 힘듦을 바라보면서

뒤에서 눈물을 훔치면서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장애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아버지께서 미안해했던

과거를 알게 됩니다.


또한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아버지와의 오해를 풀 수 있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됩니다.


그 이후 가족의 고마움과 그리움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주변분들의 소중함도 같이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주변 지인들을 통해

자신의 손가락 장애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더욱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또한 꿈을 향해 한발 한발

정진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어느 날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면서

가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며,

자녀가 생기면서 아빠가 됩니다.


또한, 아내와 자녀를 통해 가족이라는

울타리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아버지께서 그래왔듯이

자신도 가족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이겨내고, 해내고자 합니다.


그러다 자녀의 유학을 통해

가족과 잠깐의 이별을 하게 됩니다.

자녀의 유학비 지원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자신의 일 외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겨 내고자 노력합니다.


무리한 업무와 쉬는 날도 없이

정진해 오면서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했고,
결국 위암이라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그 아픔 속에서도 오직 가족만을 생각하는 주인공은 끝내 세상과 이별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죽음을 통해 자신이 그랬듯이

주인공의 자녀 또한 아버지의 고마움을 느끼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소설은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제가 소설을 통해 그리고자 했던 내용은

세상에는 참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이 많지만
자신의 꿈을 찾아 정진해 나간다면

그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표현했고,


우리의 아버지는 아내와 자녀

즉, 가족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희생도 포기하지 않고
오직 가족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노력하시는 고마운 분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살아계실 때는 아버지의 위대함을

알지 못했지만 아버지와 이별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만 더 아버지와 함께할 수 있다면

감사함을 잊지 않고,
단 하루라도 아버지가 자녀에게 그래왔듯이

그 희생과 배려를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자 했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지만 이별을 한 아버지와

단 하루만이라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울까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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