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오늘도 몸이 좋지 않다고 느낀다.
최근 몸에 피로와 어지럼증을 동반한 아픔을 느껴
어제와 오늘은
휴가를 사용해서 집에서 쉬는 중이다.
그제 밤에는 눈 통증과 어지럼증이 있었지만,
어제 낮에는 괜찮은 것 같아 병원을 가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괜찮은 것 같더니
또다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침대에 누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약간의 어지러움 느낀다.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어떤 충격을 받을만한 사항은 없는 것 같다.
하루 이틀 정도 느낀다면 그저 피곤함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지만 어지럼증은
최근 1~2주 내 2~3일에 한 번씩 느끼게 된다.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어제는 정말 크게 느꼈는데 오늘 또 아프다니,
나 자신이 너무 밉다고 느낀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이 또렷하게 생각이 난다.
이제는 정말 몸이 회복되면
운동은 필수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신기한 건 아무리 힘이 들어도
글을 쓰고 있고, 쓰려고 하는 모습이
나 자신이지만 너무 신기하다.
이게 바로 습관의 무서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찌 보면 어제의 글과 오늘의 글은
다른 때와는 조금 다르게
병상일기 같은 느낌도 든다.
자신의 아픔을 기록하고, 변화를 기록하고,
그에 따른 자신의 느낌과
생활을 기록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건강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