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것들
왜 이러지? 지갑 잃어버리고 튜너도 잃어버리고 의료비 영수증, 지원이 ID카드, 승원이 책에 오늘 점심 약속까지 잊어버렸다. 어디 가 있는 걸까? 내 정신은...
2011년 4월 19일 오후 1:30 모바일에서
잃어버린 것들, 다음날
잃어버린 것들 중 몇 개는 돌아올 것 같은데, 이거 원 이번엔 인생이 꼬이는 신호. 에라 밥 달라는 신호부터 해결하고 나서 인생을 찾아야겠다.
2011년 4월 20일 오후 8:14 모바일에서
잃어버린 것들, 몇 달 후
심란한 마음을 달래려 담배 한 대 물었는데, 불이 없다. 옆 사람에게 불 좀 빌려달래서 라이터를 받아 드는데 내 손에 라이터가 들려있다. 상대방과 멋쩍어 서로 웃고 말았지만 난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 아 ~ 심난해라. ^^
2011년 8월 5일 오후 7:24 모바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