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취적 이야기-ep19

진로설정 실패사례 하나.

by 이학주

진로설정은 인생의 큰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인생이란 여정에서 방향을 잘못 결정하면,

목표를 향해 가는 길도 힘이들고, 시간도 오래걸리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점점 진로설정은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정치, 사회, 경제, 기술 등의 외부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상황이다보니

계속해서 기존에 없던 것이 생겨나기도 하고, 반대로 갑자기 사라지기도 합니다.


스스로가 정한 진로는 외적 영향력이 빠르고 커지면서

자주 흔들리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인생의 큰 방향성이 중요해집니다.


속도 보다는 방향!


예상치 못한 변수를 이겨낼 수 있는 힘도 속도보다는 방향에서 나옵니다.


간혹 현장에서 젊은 대학생, 청년들을 마주하다보면,

잘못된 방향으로 진로설정을 하는 경우를 만나곤 합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순간들입니다.


오늘은 어떤 상황들로 진로설정에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청춘 과몰입형.


놀자! 인생은 한번이잖아~라고 외치는 유형입니다.

젊은날, 인생을 즐기는 것은 의미있고, 그 때 아니면 못 할 경험들도 많긴합니다.

청춘은 실패해도 일어설 시간이 있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넘칠 때 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청춘에 과몰입하며...

연애나 취미 동아리 활동에 모든 시간을 투입하게 되면

정작 사회로 나가 독립을 준비해야할 시기에 해놓은 게 없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때로는 청춘과 젊음이라는 버프가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아, 인생이 풍요로워질 수 있겠으나,

시기적으로 중요한 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과하게 한 쪽으로 빠지는 건

미래의 나에게 미안해질 수 있습니다.


연애가 전부(자신의 생활보다 연애 상대의 생활에 자신을 너무 맞춰 정작 자신의 시간을 확보 못하는 경우)

동아리왕(모든 동아리활동에 필참. 특히 술자리, MT에는 절대 못빠짐)케이스가 그런 경우 입니다.


대안은?


청춘이니까 즐겨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떨때 너무도 성취감이 있었는지 등등은 즐거운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기도 하죠.

하지만, 즐기는 인생 사이사이에는 나에 대한 탐색의 시간도 확보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대학생, 청년이 되어서 사회로 나가야할 시기는 빨리 다가옵니다.

그런데 단순히 인생을 즐기면서 사회에 나갈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청춘을 즐기되,

진로 관련 다양한 경험이 되는 활동도 끼워 넣는 것이 중요하죠.

연애을 할 때,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든지, 공부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을 늘리다든지,

취미 활동을 하면서 관련된 공모전에 나가본다든지... 얼마든지 즐기는 인생 사이사이에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타임라인을 설정하고,

즐기는 시간 이외에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의식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너무도 빠른 청춘의 시기, 오직 낭만을 쫓다간 나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청춘이니까, 젊으니까 괜찮다"라는 말은 꽤 아이러니 합니다.

젊기에 즐길 것들이 있고, 시간이 많기에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지만,

상황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죠.


청춘은 낭만적이지만, 동시에 현실적인 부분도 무시해선 안됩니다.

'아 그때 조금만 뭐라도 했었으면...'하는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삶에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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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진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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