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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밤을 새고
By juhyeon . Dec 26. 2016

우리는 밤을 새고,

- 제 1 호 -



all rights reserved by juhyeon.

*location: D MUSEUM, 문화역서울284



사진집 「우리는 밤을 새고,」 일명 '우밤새'. 명확한 정체성도, 목표도 모른 채 되는 대로 살다 어느덧 이 나이까지 흘러왔다. 이제 와 그게 무엇일까 고민하며 매일 밤을 뜬 눈으로 지새곤 한다. 분명 스스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임에도 다음 날 아침이면 오래 지난 날처럼 까마득하다. 이 시간들마저도 그저 흘러가버리는 건 아닐까, 아깝고 아쉬운 마음에 이 사진집을 시작했다. 앞으로 밤을 새며 떠올린 것들을 붙잡아 이곳에 담아보려 한다. 밤마다 생각을 나누던 하얀 밤과 함께. 언제일지 모를 이 사진집의 끝이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곳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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