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의 프리랜서 1

스무 번째 어떤 날

by 박공원

가을에서 연말 전 까지는성수기입니다.

평소에 일이 들쭉날쭉해서 어쩔때는 할 일이 없어

지루할 지경이지만 성수기에는 몇 배의 일을 한답니다.

이 시기가 없으면 아마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테니

감사한 일이지만


성실히 일했음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되면 좀 지치는 기분이예요.

오늘은 일을 마치고

갑자기 만화를 두 편이나 그렸네요

나름의 반항이랄까 휴식이랄까


일이 힘들수록 달리기가 잘 된답니다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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