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차엘소넨이라는 과거 UFC선수의 트래쉬토킹 영상을 보았다.
(*스포츠에서 트래쉬토킹은 상대방을 견제하는 말들임, 상대의 멘털을 공격하는 심리싸움 같은..)
UFC에서 벌여지는 모욕적이거나 욕설 같은 거친 트레쉬토킹이라기보다는 자신의 강함과 자신감을 화려한 어휘로 표현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you’re looking at the reflection of perfection the one that gets all you attention you’re looking at the man with the biggest arms the man with the greatest charm and the man in chicago to do a lot of harm to a guy Three Doors Down
너희는 완벽함 그 자체를 보고 있지 너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거대한 팔을 가진 남자를 보고 있지 엄청난 매력을 가진 남자 시카고에서 저 옆에 있는 녀석에게 중상을 입힐 남자를 말이야
what you gonna do when you know who
how you gonna deal with the man of steel
and how will you react to sonnen’s attack
tune in on the 28th 8pm eastern time and we will find out who the real world champion is
내가 누군지 알게 됐을 때 넌 어떻게 할 건데?
슈퍼맨과 직면했을 때 어쩔 건데?
이 소넨의 공격에 어떻게 반응할 건데?
채널고정해 1월 28일 동부시간 8시 우린 누가 세계 챔피언인지 알게 될 테니까.
영어공부할 겸 쉐도잉으로 되뇌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