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남매둥이 아빠의 육아일기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크림치즈
May 27. 2023
열두 번째 생일축하
내 생일은 1월이다.
그날의 생파날부터
우리 둥이는 케이크만 보면 아빠 생일축하해~ 를 말해준다.
아빠 생일 축하 벌써 했잖아!라고 말해주면 그럼 또 생일축하하고 또 생일축하하고 또 생일축하해! 라며 또
또
축하해 준다.
나도 이런 반응이
슬슬 중독이 되었는지 케이크 살 빌미가 생기면
(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어린이날 등등
)
집에서 이렇게 생일 축하를 받으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렇게 어젯밤 열두 번째 생일 축하를 받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한 해
가장 많은 생일 축하를
받은
2023년이다.
keyword
생일
육아일기
쌍둥이
크림치즈
소속
직업
회사원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남매둥이 아빠 그리고 성수동 떡집 사장님 남편입니다.
구독자
4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아빠가 되니 취향도 바뀌네
두근두근 어린이집 아침간식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