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둥이 육아일기: 문화센터에도 갔어요

by 크림치즈

말로만 듣던 문센을 가는 날이 오다니


오늘 체험한 프로그램은 전통놀이!


찹쌀을 깔아놓고 만져보기도 하고 의상도 입고,

백숙 끓이는 놀이, 밥 짓는 놀이 등을 하는 오감놀이를 했다.


찹쌀의 촉감이 좋았는지 손으로 만지고 던지고 밟고 난리도 아니었다.

진짜 신나서 즐기는 모습이었달까.


문제는 한 번씩 손에 가득 쥐어서 그걸 입으로 가져가곤 했는데,

어휴 아찔했다 그거 다 삼키면 나중에 응가가... 윽 ㅠ

아무튼 겨우겨우 다 방어에 성공해서 먹는 일은 없었다.


아빠가 되기 전엔 이런 거 자주 가야지, 이것저것 다 경험시켜줘야지 다짐했는데.

이게 이렇게나 어려운 일일 줄이야...^^;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겨우 최초로 문센을 갔다.


이제부터라도 자주 데리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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