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불짜리 곱슬을 왜 잘랐냐 집에 가족들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준이의 생애 첫 미용실 방문 ㅎㅎ
다른 사람들 후기를 읽어보니 이발기 소리에 무서워서 도중에 포기하는 아이들이 엄청 많다고 하여 달래주기용 간식을 잔뜩 챙겨갔다.
역시나 윙~ 하는 소리가 시작되자마자 몸부림을 치는데... 이때 사탕 한알씩 입에 넣어주니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 내 체력이 바닥 날 즈음이 되니 그제야 끝났다. 당분간은 동글귀욤한 모습은 사진 속에서 찾아봐야 하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