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노방전도를 계획한다는데..
그전에 한번 생각해보고 싶어서..
요즈음 교회에 대한..
세상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면서..
고귀한 주님의 사랑이...
세상으로부터..
또다시 모욕당해지는 듯 느껴지게 됨은...
우리에 모습이 더 이상 주님을 닮기보다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세상 먼지에..
더러워진 채..
다른 사람에게 이 길을 함께 가자..
라고 말하고 있으니..
어느 누가 그 모습을 보고
사랑받는 자녀에 삶이라 여기며
따라가고 싶을까..
불신과 좌절로 상처 입은 그들이 바라는...
청정한 그 무엇이 느껴지지 않는 우리에 삶에서
또 다른 위선을 느끼며 분노하고 있지는 않을까..
주님에 향기를 알고 있는
먼저 된 사람으로서 쉽게 뿌리째 뽑히진 않겠지만..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연약한 우리..
믿는 사람만큼이나 지식적으론
주님의 교회에 대해.. 성도에 대해..
알만큼 알고 있는 요즈음 시대이다
전도가 힘들다 느끼기 전에
전도방법에도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는 주님에 지혜가
주어지기를 기도해야겠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교황을 보면서
백 마디 말보다
올곧고 헌신적이며 낮은 자세로 임하는
한 사람에 제대로 된 리더의 삶을 볼 수만 있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권하지 않아도..
만만찮은 세상에 치어
허한 그들에 마음을 위로받고...
회복하고 싶어
스스로 주님께.. 교회에..
발걸음을 옮겨놓을까..
우리 모두에 마음 중심엔 주님을 그리워하는
자녀에 본능이 있을 거니까..
세상에서 비웃고 인정받지 못하는 교회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그전에 먼저 거울 속에 우리 모습 단정히 하고
거리로 나아가야 되지 않을는지..
엉클어진 실타래 같은 각 교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짐작이 되고도 남는다..
이미 우린 원인을 알면서 실행만 못하고 있는지도..
....
예전에 쓴 글을 꺼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