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젊은 부부들..

by 정은영


나이 들었나 보다..

예전엔 무심했던 일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

주변에 젊은 부부들에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

서로를 생각해주고 그들에 가정을 이쁘게 만들어가려 노력하는 모습들이..

평범한 그들이지만 너무나 아름답고 특별해 보인다..

버거운 순간들이 왜 없었겠어..

다투기도.. 밉기도.. 했겠지..

하지만.. 힘들 때 기쁠 때

손잡은 친구 같은 모습으로 헤쳐나가며..

자녀와의 관계도

들어주고 이해하고 함께하며..

인격적으로 존중되는 듯..


작은 오케스트라에 각자 파트를 담당한 악기들처럼

없어선 안되며

서로 다른 소리로 어울려

아름다운 화음으로 가꾸어 나가는..

그래 ~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

저런 모습일 거야..


부부에 모습에도 시대에 따른

보편적인 트렌드가 있었던 듯

예전에 부부 모습에도 나름 훌륭하고 가치 있는

최선에 행동과 소중한 마음들이.. 있었겠지만..

요즈음 젊은 부부들은

정말 당당하고 지혜롭고 열정적이며..

솔직하다..

꽃보다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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