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그녀..
그녀를 소개한다면..
70년대인가..
한참 인기 있었던 만화 캐릭터..
들장미 소녀 캔디를 떠올려보라고 말하고 싶다
총명해 보이는 큰 눈..
소녀같이 발랄하고 긍정적인 자세.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그녀만에 스타일..
소프라노에 음 재비인 동시에 놀라운 청음으로
다른 파트 특히 남자들의 두리뭉실 넘어가는듯한 어설픈 음들을
정확하게 집어내는 귀여운 지적질..
아이들에게 말하는듯한 그녀에
사랑스러운 말투는 직업 탓도 있으리라..
지휘자 대신 연습을 이끌 때가 있는데
그녀에 풍부한 음악적 감성을 표출하는 모습에 감탄하고
공감하게 되면서
함께 노래하는 우리 모두는
덩달아 명랑소녀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