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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생 학생 May 19. 2024

꽃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

내게 꽃씨를 건네주던 친구,

친구는 꽃을 아주 좋아한다.


한국에 와서

꽃을 볼 때마다

친구가 생각나서

친구에게 보내주려 사진을 찍었다.


내가 보낸 꽃 사진을 보며

기뻐하던 친구,

16시간 먼 거리에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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